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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Library Book Talk
  • Date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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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은 4월 23일(화) 12시 30분 부터 국제회의장에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2024 도서관 북토크 '전 세계를 사로잡은 K-문학 그, 비법은?'행사를 열었다.
한국 장르 소설 최초 전미도서상 후보에 오른 <종의 기원담>의 저자인 SF 소설가 김보영과 조지 R. R. 마틴의 <얼음과 불의 노래>, 테리 플래쳇의 <멋진 징조들> 등 유수의 작품을 번역한 이수현 번역가의 대담토크가 2012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을 수상한 문학평론가 허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김보영 작가는 <종의 기원담>의 저자로 한국 장르 소설 최초 전미도서상 후보에 오른 SF 소설가이다.
이수현 번역가가 김보영 작가의 도서를 추천하며 그 이유를 이야기하고 있다.
전미도서상 후보에 오르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 하고 있는 김보영 작가.
한국문학의 세계화 및 세계문학의 흐름에 대한 생각과 해외 출판 경험, 에피소드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희 문학평론가와 김보영 작가, 이수현 번역가가 참석자들에게 받은 질문지를 고르고 있다.
두 분의 MBTI를 묻는 질문에 재치있게 대답하고 있는 김보영 작가.
계속해서 질의 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질문을 읽어보고 있는 허희 문학평론가.
계속해서 질의 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이수현 번역가가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The National Library of Korea held the 2024 Library Book Talk event titled "K-Literature That Captured the World, What’s the Secret?" on April 23rd (Tuesday) starting at 12:30 PM at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Hall, in celebration of World Book and Copyright Day. The event featured a discussion between Kim Bo-young, the author of The Origin of Species, which became the first Korean genre novel to be nominated for the Philip K. Dick Award, and Lee Su-hyun, a translator of renowned works such as George R. R. Martin’s A Song of Ice and Fire and Terry Pratchett’s Good Omens. The talk was moderated by Heo Hee, a literary critic who won the 2012 World Literature New Writer 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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