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콘텐츠로 되살아나는 우리 근·현대 문학>
국립중앙도서관 실감콘텐츠 체험공간 「지식의 길」이 3월 15일(화)부터 공개됩니다!
「지식의 길」은 ‘작가의 노트’와 ‘스마트라운지’ 등 크게 두 가지 콘텐츠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작가의 노트’는 근·현대 한국문학*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작품의 배경이나 소재를 현실 공간에 재현한 체험형 콘텐츠로,
인터랙티브 기술을 통해 관람자가 원작의 감동을 미디어아트로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 메밀꽃 필 무렵(이효석, 1936), 소나기(황순원, 1952), 별 헤는 밤(윤동주, 1948), 진달래꽃(김소월, 1925)
‘스마트라운지’는 키오스크에 좋아하는 계절 등의 관심분야를 선택하면
개인의 취향과 관심사에 따라 최적화된 도서를 추천해 주는 개인 맞춤형 콘텐츠로,
국립중앙도서관 사서 추천 도서와 함께 다양하게 바뀌는 대형화면은 관람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줍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다양한 도서관 자료를 활용하여 특화된 실감콘텐츠와 서비스를 개발하며,
더 많은 국민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문화예술 콘텐츠를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 기간 : 22.3.15.(화)~
📌 장소 :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지하 1층
📌 입장 : 무료 / 누리집 사전 예약 (누리집(nl.go.kr) > 도서관 이용 > 전시 > 지식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