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도서관을 만나는 공간,
‘실감서재’로 놀러오세요
첨단 기술과 도서관 콘텐츠를 융합한 체험관인 ‘실감서재’가 문을 열었습니다. 여기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국립중앙도서관 소장자료 4종을 누구나 실감형 콘텐츠로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모두 함께 ‘실감서재’ 로 들어가 미래 도서관 서비스를 체험해 볼까요?
국가 지식문화자원의 보고, 수장고 3D 영상
국립중앙도서관 수장고의 현재와 미래 모습을 3D 입체 영상으로 체험하는 공간입니다.
방대한 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수장고의 규모와 공간감이 느껴지는 3D 영상을 대형 화면에서 압도감 있게 연출했습니다.
미래 도서관에서는 정보를 어떻게 찾을까?
검색의 미래
이곳에서는 도서관 자료를 보다 역동적으로 검색하고, 검색 결과를 다른 관람객과 공유하며 맞춤형 정보를 탐색합니다.
특히 자료 간의 방대한 연관 관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숨어있는 자료를 발견하는’ 차세대 도서관 검색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답니다.
이용자와 상호작용하는 멀티미디어 콘텐츠
인터랙티브 지도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국보급 고지도를 고해상도 이미지로 상세하게 살펴보고, 지도에 담긴 부가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목장지도」, 「수선전도」 와 같은 고지도 이미지를 터치하면 확대가 가능하고, 어디든 이동할 수 있답니다.
움직이는 옛책을 만나보자
디지털북
「동의보감」, 「무예도보통지」 등 실물로 보기 어려운 고도서를 뉴미디어 기술로 재현한 ‘디지털북’의 화면 위를 터치하면 고도서의 번역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또, 삽화에 애니메이션 효과를 주어 살아있는 것처럼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실감서재’의 문을 두드려보세요!
‘실감서재’를 방문하고 싶은 이용자라면 누구든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www.nl.go.kr)에서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체험관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관람 안내는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