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이기는 코로나, 함께 누리는 정보
저작권 이용동의 캠페인
국립중앙도서관이 5월 6일부터 온라인서비스 확대를 위한 저작권 이용동의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함께 알아보아요.
저작자 온라인 이용 동의를 통한 한시적 서비스 확대
이번 저작권 이용동의 캠페인 대상은 국립중앙도서관 구축 디지털화 자료 133만책 중 저작권이 있는 자료 약 110만 책입니다.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재난으로 인해 도서관이 휴관할 경우 한시적으로 집에서도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서비스 범위를 확대하자는 것이 취지입니다.
5월 6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이용 동의 안내 및 동의서 제출 창구 마련
국립중앙도서관은 누리집(nl.go.kr)에 디지털화 자료 온라인 이용 동의 안내 및 동의서 제출 창구를 마련했습니다.
신청자료 관외 서비스는 ▲한시적 ▲무제한으로 나누어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저작자의 부담을 최소화했습니다. 또한 이용 기간 종료 시에는 기존 이용범위 복원 등 관리기능을 개선하여 제공합니다.
국가지식자원공유서비스 확대를 통한 국민의 정보접근성 강화
이번 캠페인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제공하는 국가지식자원공유서비스* 확대의 일환으로 국가재난 시 국민의 온라인서비스 이용 및 지식정보 접근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랍니다.
*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화 자료 도서관 간 전송서비스인 디지털화 자료 이용협약 서비스의 새로운 명칭
저작권 이용동의로 지식활동의 폭을 넓혀주세요
지식문화생활 향유와 연구 활동 등의 지원을 위해 저작자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