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사서추천도서
2017년 6월 추천도서 사회과학 발도르프 육아예술
- 지은이
- 출판사
- 씽크스마트
- 발행년
- 2017
- 청구기호
- 375.1-17-52=2
육아에 힘들어하는 초보 부모들에게 유행처럼 번지는 말이 있다. '육아는 장비빨'이라는 말이다. 아기를 돌보는 일에 조금이라도 손이 덜 가도록 하는 육아용품이 쏟아지고 있고 그것을 부모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이다. 그러나 아기는 게임의 캐릭터가 아니며, 육아는 게임 아이템을 모으는 것처럼 ‘전동 스윙’ 같은 육아용품을 사 모은다고 '레벨업‘이 되지 않는다. 독일 인지학의 대가 루돌프 슈타이너의 발도르프 교육철학에서 말하는 바람직한 육아 방식은 내면에서 보호막이 형성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내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부모라면 최신 육아 트렌드를 무턱대고 쫓거나 소위 교육전문가로 불리는 사람들의 조언에 휘둘리는 대신, 아이가 내면의 힘을 키우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요즘 부모들은 선행학습이라는 미명 하에 영어교육을 비롯한 유아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정말로 조기교육이 아이의 발달과 성공적인 육아에 도움이 될까? 규격화된 인형보다 얼굴 없는 인형이 아이의 상상력을 키운다. <발도르프 육아예술>에서 말하는 행복한 육아 방법은 자연스러운 발달이 될 때까지 기다려 주고 아이가 자유의지로 행복한 인생을 그려 나가게 하는 것이다.
요즘 부모들은 선행학습이라는 미명 하에 영어교육을 비롯한 유아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정말로 조기교육이 아이의 발달과 성공적인 육아에 도움이 될까? 규격화된 인형보다 얼굴 없는 인형이 아이의 상상력을 키운다. <발도르프 육아예술>에서 말하는 행복한 육아 방법은 자연스러운 발달이 될 때까지 기다려 주고 아이가 자유의지로 행복한 인생을 그려 나가게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