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피부의 눈 그리고 다른 침전물들 - 이영호 개인전
피부의 눈 그리고 다른 침전물들
  • ISBN
    979-11-986279-8-8 (93600)
  • 저자
    [편: 르 플라토] 글: 안소연,윤원화 번역: 신연수 사진: 박성재,최차랑
  • 제본형식
    종이책 - 기타  
  • 형태 및 본문언어
    82 p. / 200*250 / 한국어
  • 가격정보
    비매품/무료
  • 발행(예정)일
    2024.02.05
  • 납본여부
    납본완료
  • 발행처
    "[르 플라토]"
  • 키워드
    한국화; 회화 ; 그림; 현대예술; 조형예술; 미술비평; 미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ARCO;
판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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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피부의 눈 그리고 다른 침전물들

저자이름 : 이영호

발행일자(초판발행일 : 2024년 2월5일)

발행자 사항
발행인:이영호
출판사 이름: 르 플라토 Le Plateau
주소: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로136번길 12, 302호)
연락처 : 010-3193-2474
이메일: gap205@gmail.com

출판사신고번호(2024-000007호

ISBN

가격 : 비매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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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23년 프람프트 프로젝트 갤러리에서 개최된 전시<피부의 눈 그리고 다른 침전물들> 개인전 도록이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이영호 작가가 공동으로 제작했습니다.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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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2023년 10월 10일부터 11월 16일까지 개최된 이영호 작가의 개인전 <피부의 눈 그리고 다른 침전물들> 전시도록이다.
작가는 주변 사물들과 관계를 통해 내외부 현상을 지각하며 서로 상호 교직하는 여러 형태에 관심을 가지며 사물에 붙어있는 것을 발견(경험) 하고 기억하는 방식을 탐구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지각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드러내는 방식에 대한 탐구를 통하여 시간의 양가적 거리감을 사물의 표층(Surface Layer)과 스킨(skin)을 통해 2018년 이후 5년간 준비한 작업을 발표하였다.
이영호 작가는 주로 고정되어 있지 않는 ‘살아있는’ 이미지를 탐험한다. 한국 전통한지 ‘장지’ 위에 견고한 밑 작업을 거쳐 지지체를 완성하고, 그 위에 목탄과 먹, 아교, 돌가루 등 자연 안료를 사용하며 이러한 과정을 거친 평면작품 “감춰진 것을 드러내는(Interpèrte)” 시리즈는 과정의 시간 속에서 이미지에 또 다른 층위를 발견한 작품이다. 이번 전시에서 작업 연구과정에서 특정 장소리서치로부터 파생된 레퍼런스를 중심으로 작업들을 함께 선보인다. 2018년 개인전 <거리를 두고 있는 접촉 Avoir à distance > 이후 리서치 프로젝트 <자연화하는 자연 Nature Naturante>2019, <앞 뒷면 Recto Verso> 2020, <녹색 광선 Rayon Vert> 2021, 개인 프로젝트를 경유하며 연결성을 갖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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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피부의 눈 그리고 다른 침전물들 / Q&A
The Eyes of Skin And Other Precipitates / Q&A
02. Works_이영호 작가
03. 거의 보이지 않는 Barely Visible _안소연 미술비평가
04. 이미지가 떠오르는 긴 시간 P 00-00 Long time for an image to emerge 윤원화 시각문화연구자
05 List of Works
06 Curriculum Vitae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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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Lee Young ho (b.1985)

이영호 작가는 중앙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전공하고 프랑스 파리 1대학 팡테옹-소르본 대학원에서 조형예술학을 공부했다. 원앤제이 갤러리 개인전 (공식 후원: 주한 프랑스 대사관 주한 프랑스 문화원)과 뮤지엄 산,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장욱진미술관, 자하미술관, 단원미술관, 영은미술관, 한원미술관, 루벤미술관 뉴욕 외 다수의 기관에서 개최된 기획 및 초대전시에 참여하였다.
2022년 주홍콩 한국문화원 한국 젊은 작가 선정 전시를 개최하였으며 [Korean Young Artist Series] Korean Cultural Center Hong Kong 국립현대미술관, 절두산박물관, 오산시립미술관 인천문화재단 등 기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요약.본문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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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의 눈 그리고 다른 침전물들 The eyes of the skin and other precipitates >

프람프트 프로젝트는 2023년 10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이영호 작가의 개인전 <피부의 눈 그리고 다른 침전물들>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주변 사물들과 관계를 통해 내외부 현상을 지각하며 서로 상호 교직하는 여러 형태에 관심을 가지며 사물에 붙어있는 것을 발견(경험) 하고 기억하는 방식을 탐구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지각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드러내는 방식에 대한 탐구를 통하여 시간의 양가적 거리감을 사물의 표층(Surface Layer)과 스킨(skin)을 통해 2018년 이후 5년간 준비한 작업을 발표한다.

이영호 작가는 주로 고정되어 있지 않는 ‘살아있는’ 이미지를 탐험한다. 한국 전통한지 ‘장지’ 위에 견고한 밑 작업을 거쳐 지지체를 완성하고, 그 위에 목탄과 먹, 아교, 돌가루 등 자연 안료를 사용하며 이러한 과정을 거친 평면작품 “감춰진 것을 드러내는(Interpèrte)” 시리즈는 과정의 시간 속에서 이미지에 또 다른 층위를 발견한 작품이다. 이번 전시에서 작업 연구과정에서 특정 장소리서치 로부터 파생된 레퍼런스를 중심으로 작업들을 함께 선보인다. 2018년 개인전 <거리를 두고 있는 접촉 Avoir à distance > 이후 리서치 프로젝트 <자연화하는 자연 Nature Naturante>2019, <앞 뒷면 Recto Verso> 2020, <녹색 광선 Rayon Vert> 2021, 개인 프로젝트를 경유하며 연결성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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