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 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QUICK MENU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국립중앙도서관의 보도자료를 제공해 드립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의 보도자료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문학, 도서관 사서가 추천하고 EBS 성우가 읽어준다
  • 작성부서 국제교류홍보팀
  • 등록일 2020-08-18
  • 조회 1072
글자크기

한국문학, 도서관 사서가 추천하고 EBS 성우가 읽어준다

- 국립중앙도서관, EBS와 함께 “EBS FM 한국단편문학 30” 제작 -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과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김명중,이하 EBS))은『EBS FM 한국단편문학 30』오디오북을 제작하고, 오늘 18일(화) 오후 5시부터 EBS FM(104.5MHz)을 통해 방송한다. 금년 말까지 국립중앙도서관 사서가 추천한 총 30편의 한국단편문학을 EBS 라디오를 통해 들을 수 있다.


△ 강경애 작가의 <원고료 이백원>, 김유정 작가의 <봄봄>을 오디오로 만나다
『EBS FM 한국단편문학 30』오디오북은 올해 5월 25일부터 나흘간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사서의 목소리로 전하는 서평과 함께 작품의 주요부분을 소개하는 구성이다. 해당 콘텐츠는 오디오천국(PM 5~7시)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가장 먼저 전파를 타는 작품은 강경애 작가의『원고료 이백원』이며, 이후 김유정 작가의『봄봄』(8.22.토), 현진건 작가의『B사감과 러브레터』(8.29.토) 등이다.

△ 도서관, 다양한 온라인서비스 시도! 읽는 책에서 듣는 책으로
『EBS FM 한국단편문학 30』의 연출을 맡은 이정선 진윤정 피디는 "특히 작품의 진면목을 훼손없이 감상할 수 있도록 세심한 연출에 힘썼다”면서 “청취자들의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립중앙도서관 최유진 디지털기획과장은 “지난 5월부터 도서관은 EBS와 함께 오디오북을 제작·방송하고 방송 이후 해당 콘텐츠는 양기관이 공동으로 활용하기로 합의했다. 책을 자주 읽을 수 없는 바쁜 일상이지만 출퇴근길, 운동이나 산책을 할 때 듣는 『EBS FM 한국단편문학 30』과 함께 일상의 풍요로움이 더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붙임 국립중앙도서관 사서가 추천한 한국단편문학 30. 1부.

noname01.jpg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기획과 사무관 이민석(☎ 02-590-0561), 주무관 고영민(02-590-056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관련단체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