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디지털컬렉션
신청·참여
도서관 이용
도서관 소개
내 서재
이용가이드
디지털컬렉션은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디지털화 자료 중 가치 있는 지식문화자원을 선별, 콘텐츠로 구축하여 제공합니다.
전체
최초의 영화 상영 광고는 이미지가 아닌 활자를 통해 이루어졌다. 대다수의 필름 자료가 유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사료를 통해 당시 영화 관람 문화를 확인할 수 있다.
1919년 10월 27일, 조선인의 자본으로 제작된 최초의 필름 <의리적 구토>가 상영되었다. 본격적인 한국영화 역사의 시작을 알리는 사건이었다.
나운규의 <아리랑>(1926)이 세상에 나온 후 다양한 종류의 무성영화 제작이 시도되었다.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가 제작되었으며, '상해파' 및 '경향파' 영화인들 역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사운드의 도입은 영화 역사에서 큰 충격을 가져온 사건이었다. 1935년에는 조선 최초의 발성영화인 <춘향전>이 탄생하였다. 이후 기존의 무성영화를 유성영화로 리메이크하는 경향이 이어졌다.
신문뿐만 아니라 극장별로 배포되는 주보, 인간 광고판 '마찌마와리' 역시 중요한 영화 홍보 수단이었다. 이러한 광고 문화는 드라마, 소설 등 각종 매체를 통해서도 재현된 바 있다.
양음 부호
억음 부호
곡절 부호
움라우트/트레마
세디유
물결표
오고넥
합자
룬 문자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