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10월 28일(목) 오전 10시부터 일본국립국회도서관(관장 요시나가 모토노부)과 함께 ’2021년 한·일 국립도서관 업무교류*‘를 화상으로 개최한다. 이는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위드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양 국립도서관의 디지털 대전환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함이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이신호, 이하 도서관)이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서비스를 제공한다. 증강현실은 현실의 공간에 가상의 객체를 증강시켜 보여주는 대표적 실감형 콘텐츠로 도서관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그림책을 기반으로 하는 증강현실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2020년 개발하였다. 코로나19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들을 위하여 누리집을 통하여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올해부터 국내 연구자의 비대면 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학술 DB 서비스를 확대 및 제공한다.
서혜란 관장은 "자료구매비 규모가 적은 대학도서관들이 학술 DB 구독 예산 부족으로 인해 양질의 학술자원을 제공하기 어려워지는 상황이다."라며 "앞으로도 국립중앙도서관은 연구분야별 학술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코로나19와 같은 국가 재난상황에도 비대면 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균형적인 학술자료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1월 27일(수) 오후 2시 가상현실(VR) 독서 체험 콘텐츠 「VR 도서관: 독서, 그 이상」을 제작·배포한다. 이는 MUSEION(뮤제이온) 프로젝트1의 일환으로 온라인·비대면 시대를 맞아 새로운 도서관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출발하였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지난 12월 14일(월)부터 `국립중앙도서관 온라인 견학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서비스’를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nl.go.kr)을 통해 본격 시작했다. 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도서관 현장 견학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국민께 비대면 도서관 견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