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본하면 역사가 됩니다
웹툰으로 보는 국립중앙도서관 전자책 납본 이야기
국립중앙도서관은 2016년 8월부터 개정된 「도서관법」에 따라 국제표준도서번호(ISBN)를 부여받은 전자책(e-book)도 종이책과 동일하게 납본 수집하고 있습니다.
납본이란, 「도서관법」 제20조에 따라 도서관자료를 발행(제작)한 자가 해당 자료를 30일 이내에 국립중앙도서관에 의무적으로 제출하는 제도입니다. 납본된 모든 자료는 국가의 지적문화유산으로 후대전승을 위해 영구 보존되면서 역사적 사료가 됩니다.
이제 전자책 납본은 선택이 아닌 의무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여러분이 만든 소중한 전자책의 가치를 존중합니다. 국가문헌으로서 후대에 전승될 수 있도록 ‘전자책 납본’에 꼭 동참해주세요.
< 전자책 납본 가이드 >
■ 납본대상 : 국제표준도서번호(ISBN)을 부여받은 전자책
■ 납본부수 : 2부(PDF, EPUB 등의 전자책 파일)
■ 납본방법 : 아래 방법 중 택일
ㅇ 국립중앙도서관 ISBN·ISSN·납본시스템(nl.go.kr/seoji)
ㅇ 저장매체(CD, DVD 등)에 담아 송부
※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도서관 ISBN·ISSN·납본시스템 > 전자책 납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 문의: 국립중앙도서관 온라인자료과 02-590-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