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18일(수) 제7회 「(온라인)사서한마당 / 도서관을 바꾸는 15분!」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시간 화상 워크숍 과정으로 운영하여, 워크숍 참가자들과 강연자는 온라인 화면을 통해 소통했다.
▲박지원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의“언제나 새롭고 낯선 도서관” ▲김지우 강북문화정보도서관 사서의“사서가 바코디언이라뇨?” ▲박명남 경북대학교도서관 사서의“공직생활 35년, 내가 사랑한 도서관” ▲김송이 예봉중학교 사서의“나는 사서교사, 책을 만들어요” ▲이현옥 우석대학교중앙도서관의“포스트 코로나 온라인에서 읽고 쓰다” ▲김희숙 서울한천초등학교 사서의 학교도서관 사서의 그림 동화와 만난 아이들의 세상속으로”의 순으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김이곤 유클래식 대표의 “반고흐 그림을 통한 소통”힐링교육과 성악 중창단“일벨로”의 특별공연도 마련되었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된 “도서관 이슈”화상 토론에서는 도서관계 전문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서관의 역할에 대해 토론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배경재 동덕여대 교수가“새로운 시대의 가치를 탐구하는 젊은 도서관”을, 오지은 광진정보도서관 관장이“포스트코로나 시대 일상성의 변화, 공공도서관의 새로운 도전”을 조혜린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과장이 “위드 코로나 시대 국립중앙도서관의 역할”을 발표하고 교육 참여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