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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보의 공유와 활용, 오픈액세스 리포지터리로부터
  • 작성부서 국제교류홍보팀
  • 등록일 2021-09-09
  • 조회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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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보의 공유와 활용, 오픈액세스 리포지터리로부터

- 국립중앙도서관, 2021년 OAK 리포지터리 운영기관 워크숍 개최 -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9월 9일(목) 오후 2시부터 온라인상에서 ‘2021년 OAK(Open Access Korea, 이하 OAK(오에이케이)) 리포지터리 운영기관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립중앙도서관이 지난 10여 년의 OAK 운영성과 및 2021년 운영계획을 소개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서태설 박사가 ‘오픈액세스*의 진전과 기관 리포지터리 운영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뒤이어 리포지터리 운영 우수사례로 ▲연세대학교 의학도서관의 김나원 사서가 ‘학술연구의 지원과 공유 공간’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강소선 팀장이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리포지터리 운영사례’에 대하여 발표한다.

* 오픈액세스(Open Access, OA)는 ‘학술정보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과 이용’이라는 개념으로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어디서든지 각종 연구성과물을 출판과 동시에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국제적 운동으로, 법적·경제적·기술적 장벽 없이 연구성과물의 생산자와 이용자가 정보를 공유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열린지식저장소인 OAK 리포지터리** 보급이 확대되고, OAK 리포지터리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담당자 역량 개발과 정보공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후에도 OAK 10주년을 기념하는 콘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오픈액세스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확산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OAK 리포지터리(Repository)는 한국형 오픈액세스 아카이브로 오픈액세스 국가지식자원의 발굴 및 공유를 위해 2009년부터 추진된 사업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이 대학, 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보급하는 디지털 지식자산관리저장소로서, 각 기관의 소속 연구자들이 생산한 연구성과물을 등록·관리하고 전세계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들 리포지터리를 통해서 수집된 약 90만 건의 학술정보는 OAK 국가리포지터리(oak.go.kr)를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국립중앙도서관이 OAK 사업을 통해 보급한 56개 리포지터리 운영기관 담당자와 더불어 운영을 희망하는 기관 담당자들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붙임 2021년 OAK 리포지터리 운영기관 워크숍 안내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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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기획과 김혜련 사무관(☎ 02-590-6314), 박은주 주무관(☎ 02-590-622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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