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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액세스의 미래, 오픈사이언스의 시대로
  • 작성부서 국제교류홍보팀
  • 등록일 2021-11-17
  • 조회 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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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액세스의 미래, 오픈사이언스의 시대로

- 11월 18일(목),‘2021 OAK(오픈액세스코리아) 콘퍼런스’개최-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11월 18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2021 OAK(Open Access Korea) 콘퍼런스’를 국립중앙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콘퍼런스의 주제는 ‘오픈액세스*의 미래, 오픈사이언스**의 시대로’이다.

이번 ‘2021 OAK 콘퍼런스’에서는 ▲Deep Blue Data: Running a Data Repository at the University of Michigan(미시건대학교 성윤아사서, Jake Carlson(제이크 칼슨) Director), ▲오픈액세스 출판 실천을 위한 도서관의 역할(박서현 제주대 공동지원과 지속가능사회 연구센터 학술연구교수), ▲시민과학의 현황과 과제(박진희 동국대 다르마칼리지 교수), ▲연구데이터 개방·공유 활성화를 위한 국가연구데이터플랫폼(DataOn) 소개(서동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센터장) 순으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국립중앙도서관은 지난 8월 9일, 한국연구재단 등 6개 연구지원 및 공공학술정보서비스 기관이 함께 발표한 오픈액세스 공동선언의 후속 실천 방안으로, 국가도서관의 역할과 특성을 기반으로 국내외 오픈액세스 확산 지원 의지와 관련 정책을 성문화한 ‘국립중앙도서관 오픈액세스 정책‘을 선언한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대학, 도서관, 연구기관, 일반시민 등 다양한 측면에서 오픈액세스에 대한 견해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국립중앙도서관은 오픈액세스 자원을 공유하고 확산하는 것은 물론, 오픈사이언스의 시대를 도서관계가 함께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대표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오픈액세스(Open Access, OA)는 ‘학술정보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과 이용’이라는 개념으로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어디서든지 각종 연구성과물들을 출판과 동시에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국제적 운동으로, 법적·경제적·기술적 장벽 없이 연구성과물의 생산자와 이용자가 정보를 공유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오픈사이언스(Open Science)는 연구정보와 데이터를 누구나 접근 가능하도록 공유하고, 학술협력을 증가시키며, 학술 커뮤니티를 넘어 사회의 구성원들에게 학술지식 창출과 확산의 과정을 오픈하여 참여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운동과 실천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붙임 : 2021 OAK(오픈액세스코리아) 콘퍼런스 개최 안내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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