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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전문도서관 사서들의 지식 향연, ICoASL 2021
  • 작성부서 국제교류홍보팀
  • 등록일 2021-11-26
  • 조회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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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전문도서관 사서들의 지식 향연, ICoASL 2021

- 국립중앙도서관, 2021 아시아 전문도서관 국제콘퍼런스 개최-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한국전문도서관협의회(KSLA),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공동으로 「제7회 아시아 전문도서관 국제콘퍼런스*(7th International Conference of Asian Special Libraries, 이하 ICoASL(아이코아슬) 2021)」를 11월 24일(수) 오후 1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 국제전문도서관협의회(Special Libraries Association, SLA) 아시아지부에서 주최하는 국제학술행사로 2008년 인도 델리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격년 주기로 열리고 있으며, 한국 개최는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다.

▲ 아시아 도서관계를 하나로 잇는 국제학술행사
라이브로 송출되는 개막행사에서는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공동의장 김재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의 인사말과 신기남 도서관정보정책위원장, 현진권 국회도서관장, 남영준 한국도서관협회장, 데발 카(Debal C Kar.) 국제전문도서관협의회 아시아지부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여기에 인도, 필리핀, 일본 등 아시아 각국 대표들의 기념 메시지가 더해져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어려움을 겪어온 아시아 도서관계를 하나로 잇고 공감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 코로나19 이후 도서관의 발전적인 미래 구상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시대의 도서관 미래 구상(Envisioning the Future of Library in the Post-Coronavirus Era)’을 주제로 하는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국제전문도서관협의회 캐더린 라발레-웰치(Catherine Lavallée-Welch) 차기 회장의 ‘코로나감염병 세계 대유행 이후의 도서관 트렌드(Libraries trends after the pandemic)’ 강연과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이자 문헌정보학자인 장윤금 교수의 ‘코로나 이후의 도서관 혁신(The New Normal: The Innovation Post-Pandemic library Service)’ 강연에 이어 서강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이자 전(前) 한국물리학회장인 이범훈 교수가 코로나 이후 더욱 중요해진 ‘도서관과 오픈액세스(Library and Open Access : A Researcher’s Perspective)’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어서, 전 세계적 재앙인 코로나19와 이로 인해 더욱 가속화된 디지털전환 등 도서관계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고 미래상을 그려보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아시아 각국 전문사서들의 우수 발표논문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하여 전문도서관계 최신 정보와 담론을 확인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장은 “코로나19에 대응하며 펼쳤던 아시아 각국 도서관의 경험과 실험적인 정책들을 공유하게 될 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도서관계의 국제적 연대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미래사회 발전적인 도서관으로 가는 힘찬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붙임
1. 행사 개요 1부.
2. 행사 포스터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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