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 알고 보면 수학으로 이루어진 세상 = 9
1장 눈 깜짝할 사이에 변해버린 세상 - 기하급수적 변화의 가공할 위력과 한계 = 23
우유는 왜 이렇게 빨리 상할까? = 25
다단계 사기의 수학 = 28
일주일 동안 16배 성장하는 태아 = 33
세상을 파괴할 수 있는 힘 = 35
체르노빌에서 벌어진 일 = 41
기하급수적 감소와 연대 측정 과학 = 45
어째서 다들 얼음물을 뒤집어쓰고 있지? = 49
미래는 기하급수적인가 = 52
인구 폭발과 지구의 수용 능력 = 55
나이 들수록 시간이 쏜살같이 흐른다 = 60
2장 암 진단을 받고도 침착을 유지하려면 - 민감도와 특이도와 이차 의견 이해하기 = 67
개인 유전자 검사를 해보다 = 71
비만을 측정하는 공식 = 79
생사를 좌우하는 '신의 방정식' = 86
병실에서 거짓 경보를 줄이는 방법 = 90
내가 받은 양성 판정이 틀릴 가능성 = 97
확실성의 착각에 유의하라 = 102
두 번의 검사가 낫다 = 106
3장 수학으로 만들어낸 유죄 - 확률을 함부로 법정에 세우면 안 되는 이유 = 119
드레퓌스 사건의 엉터리 논증 = 122
무죄가 입증되기 전까지는 유죄? = 125
7300만분의 1의 가능성 = 127
종속 사건과 독립 사건 = 129
생태학적 오류 = 136
검사의 오류 = 143
주사위를 던져보자 = 152
수학은 어떻게 우리 눈을 멀게 하는가 = 161
4장 통계에 속지 않는 법 - 맥락의 공백은 신뢰성에 켜진 빨간불 = 167
두 사람의 생일이 일치할 확률은? = 173
수치에 권위를 불어넣는 방법 = 181
완벽히 망해버린 대선 여론 조사 = 186
계산을 해보라, 제대로 = 189
돼지고기가 생명을 위협한다고? = 196
비율 편향을 일으키는 상대 수치 = 200
자주 빠지는 통계의 함정, 평균 회귀 = 203
속지 않기 위한 3가지 질문 = 212
5장 잘못된 자리와 잘못된 시간 - 수 체계가 우리를 곤경에 빠뜨리는 방법 = 217
로마가 수학에 약했던 것은 수 체계 탓 = 222
9시가 아니라 21시 출발입니다 = 229
십이진법의 이점 = 238
골칫거리가 된 영국 도량형 = 241
밀레니엄 버그에 물린 사람들 = 248
컴퓨터의 언어, 이진법 = 251
6장 도무지 끝나지 않는 최적화 - 진화에서 SNS까지, 알고리듬의 무한한 잠재력 = 259
100만 달러짜리 문제들 = 264
전국의 모든 술집을 순례하는 최단 경로 = 266
탐욕 알고리듬이 데려다주는 곳 = 276
진화는 완벽을 추구하는가 = 281
식당을 고를 때 실패율을 낮추는 법 = 287
"평정심을 유지하고 알고리듬을 확인하라" = 293
주식 시장을 속인 알고리듬 = 300
페이스북은 왜 트렌딩 플랫폼을 없앴나 = 302
7장 팬데믹 시대, 수학은 어떻게 무기가 되는가 - S-I-R 모형에서 집단 면역까지, 수리역학의 분투 = 307
천연두 사망률을 낮춘 개입 = 312
감염 대상군, 감염군, 제거군 = 316
전염병 확산 패턴을 읽어내는 수학 모형 = 319
훌륭한 모형의 허약한 기반 = 324
다음번의 팬데믹은 = 328
에볼라 0번 환자 = 330
질병 전파의 온갖 정보를 숫자 하나로 = 334
얼마 동안 격리시켜야 할까? = 338
집단 면역의 문턱값 = 342
백신 접종은 수학적 최선 = 346
마치며 : 수학이 선사하는 자유 = 353
감사의 말 = 357
참고 문헌 = 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