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 우린 지금 '언컨택트'의 시대에 살고 있다 = 7
PART 1 일상에서의 언컨택트 :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게 될 때!
마스크 키스와 코로나 모텔 : 우린 다 계획이 있다! = 21
불안감이 성욕을 이길 수 있을까? = 28
레니나 헉슬리는 왜 존 스파르탄에게 섹스를 하자고 했을까? = 33
사만다와 사랑을 나눈 테오도르는 현실의 당신일 수 있다 = 40
조지 버나드 쇼와 엘런 테리는 언컨택트한 것인가? = 44
왜 독일 내무장관은 메르켈 총리의 악수를 거절했을까? = 50
왜 미국에선 의사도, 야구선수도 악수를 금지하려 할까? = 55
가장 친밀한 인사인 비주, 앞으로도 계속될 수 있을까? = 59
구내식당도 바뀌는데 회식은 언제까지 유효할까? = 65
전 세계로 확산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 72
진짜 얼굴을 숨기고 싶어서 쓰는 다테마스크 = 77
불편한 소통 대신 편한 단절 : 초연결 시대의 역설 = 82
언컨택트가 어떻게 투명성을 높여줄까? = 88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단지 운이 나빴던 걸까? = 93
PART 2 비즈니스에서의 언컨택트 : 기회와 위기가 치열하게 다투는 과도기!
재택근무 확산의 우연한 계기 = 103
재택ㆍ원격근무는 삶의 방식 자체가 바뀌는 일이다 = 112
오피스 프리와 로케이션 인디펜던트 = 117
대기업의 주주총회 전자투표, 왜 10년이나 걸렸을까? = 125
대규모 컨퍼런스와 전시회의 진짜 목적은 교류다! = 130
기업 강연 시장의 붕괴? 아니면 새로운 교육 시장의 기회? = 136
학교 수업 방식과 언컨택트 : 홈스쿨링＆무크 = 142
더 가중된 대학의 위기 : 언컨택트 시대에 대학은 어떻게 살아남을까? = 150
드라이브 스루의 진화 : 진료소에서 장례식까지 = 157
쇼핑에서의 언컨택트 : 고객과 마주치지 마라 = 161
사이렌 오더와 아마존 고 : 말 한마디도 필요 없다 = 167
증강현실로 쇼핑하고, 혼합현실로 일하는 시대 = 174
코로나19에 대처한 중국의 QR코드와 안면인식 기술 : 빅브라더와 언컨택트 = 180
공장 폐쇄를 겪은 기업에게 공장 자동화란? = 185
기업 업무에서 RPA도입 확산과 언컨택트 = 190
왜 아마존은 자율주행 배송로봇에 투자하는가? = 194
e스포츠 시장이 더 커질 또 하나의 이유 = 199
언컨택트를 만난 의료 산업 : 비대면 진료와 원격의료 = 205
언컨택트 이코노미와 글로벌 IT 기업들의 퀀텀 점프 = 212
PART 3 공동체에서의 언컨택트 : 더 심화된 그들만의 리그와 양극화!
그들만의 리그를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 : Private＆Premium = 223
이웃의 부활과 자발적 고립화 : 우리가 진짜 원하는 관계는? = 230
느슨한 연대와 언컨택트 사회 :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 237
관계 스트레스와 '미안함'이란 감정의 거북함 = 242
새로운 차별이 된 언컨택트 디바이드와 사회적 숙제 = 247
종교와 언컨택트 : 스님과 신부님이 유튜버가 되어야 하는 걸까? = 253
언컨택트 사회가 되어도 우리는 여전히 사회적 동물이다 = 260
언컨택트 시대의 정치 : 선거운동과 정치에 대한 근본적 변화가 올까? = 264
초연결 사회와 언컨택트 사회는 반대말이 아니다 = 273
초연결 사회와 언컨택트 사회가 주는 딜레마, 어디까지가 사생활일까? = 278
글로벌화가 초래한 딜레마 : 다시 단절의 세계가 될 것인가? = 285
양극화와 디스토피아 : 언컨택트가 우리에게 던진 고민 = 294
참고문헌 = 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