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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문학의 거장인 보르헤스는 문학인들에게 축구 선수 메시 이상의 존재입니다. 이러한 보르헤스가 시력을 잃은 상태에서 무려 18년간이나 관장으로 몸담았던 도서관이 바로 아르헨티나 국립도서관입니다.
도미니카공화국 국립도서관은 도미니카공화국의 수도 산토도밍고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파라과이 국립도서관은 수도 아순시온에 있으며 1887년 의회법에 따라 국립도서관 및 박물관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아순시온 국립대학 건물과 함께 파라과이에서 가장 오래되고 전통이 있는 건물입니다.
멕시코 국립도서관은 학생 수에서 멕시코를 넘어 아메리카 대륙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멕시코 국립자치대학교(UNAM)의 캠퍼스 안에 있습니다.
축구의 나라로 유명한 브라질은 남아메리카에 위치하였으며 남미에서 가장 큰 국가입니다. 인구가 가장 많으며 식민지 시절의 영향으로 다양한 인종이 모여 사는 국가입니다. 포르투갈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스타리카 국립도서관은 코스타리아의 수도인 산호세에 위치하며, 국립도서관 시스템(Sistema Nacional de Bibliotecas, SINABI)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유채 빛 새의 강’이라는 낭만적인 뜻을 가진 우루과이는 1821년 포르투갈과 브라질 연방에 합병되었다가 다시 1822년에 브라질에 속하여 6년 후인 1828년에야 비로소 독립을 이루어 냈습니다.
레게 음악의 고향으로 잘 알려진 자메이카(Jamaica)는 서인도 제도에 속하는 섬나라입니다. 자메이카는 1494년에 콜럼버스가 발견한 섬으로, 카리브 해 연안의 국가 중에서 3번째로 큽니다.
칠레는 16세기 초까지 광활한 잉카 제국의 영토였습니다. 1520년, 칠레는 270여 년간 에스파냐 와 영국의 경제 간섭을 받았습니다. 독립 이후 지금의 민주 정권이 수립되자, 정치적 간섭을 받던 칠레 도서관에도 자유가 찾아왔습니다.
1777년 1월 9일에 설립된 콜롬비아 국립도서관은 아메리카 대륙에 세워진 첫 공공도서관입니다. 계몽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학문과 교육 영역을 분리해 발전시키는 것이 필요할 때 맞춰 설립되었습니다.
쿠바 국립도서관은 쿠바의 수도 아바나(La Habana)에 있습니다. 1901년 설립되어 혁명 광장 건너편으로 옮겨온 1959년부터 본격적으로 국가 도서관의 역할을 해 왔습니다.
2003년 3월에 개장한 트리니다드토바고 국립도서관은 트리니다드토바고의 수도인 포트오브스페인에 위치하며 세 가지 역사적인 랜드마크와 나란히 있습니다.
양음 부호
억음 부호
곡절 부호
움라우트/트레마
세디유
물결표
오고넥
합자
룬 문자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