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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The Path of Knowledge and Immersive Library
  • Date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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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길 입구.(국립중앙도서관 본관 1층과 디지털도서관 지하1층을 잇는 공간)
‘작가의 노트’ 코너는 근·현대 한국문학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작품의 배경이나 소재를 현실 공간에 재현하고, 인터랙티브 기술을 통해 관람자가 원작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체험형 콘텐츠다.
체험자가 전시 공간에 들어오면 빛바랜 원고지에 손글씨로 작품의 원고가 나타난다.
황순원 작가의 ‘소나기’,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 등 한국문학 중 시대를 초월하여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4편의 문학작품을 엄선해서 관람객들이 친숙한 콘텐츠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도록 하였다.
김소월 작가의 진달래꽃.
이효석 작가의 메밀꽃 필 무렵.
황순원 작가의 소나기.
작가의 노트는 체험자가 벽면을 터치하면 반응한다.
‘스마트라운지’는 키오스크에 좋아하는 계절이나 색상, 관심 분야 등을 선택하면 개인의 취향과 관심사에 따라 최적화된 도서를 추천해 주는 개인 맞춤형 콘텐츠다.
추천 도서와 함께 선택에 따라 다양하게 바뀌는 대형화면은 관람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스카트 라운지에서 추천한 도서가 서가에 준비되어 있다.
도서관의 명소로 자리잡은 실감서재도 콘텐츠를 보강하여 「실감서재 2.0」으로 새로이 단장하였다.
여지도 영인본.
도서관이 보유한 고지도를 고해상도 콘텐츠로 구현하고 멀티미디어 연출로 전달하는 인터랙티브 지도는 '조선풍속도'와 '여지도'를 주제로 한다.
'조선풍속도' 인터랙티브 지도를 체험해보고 있다. 풍속화 속의 인물을 게임 형식으로 구현해 성공과 실패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조선 후기 우리나라 최초의 어류 백과사전인 정약전의 '자산어보'와 왕세자의 성균관 입학례 과정을 그린 '춘궁강학도'를 디지털북으로 제작하였다.
조선 후기 우리나라 최초의 어류 백과사전인 정약전의 '자산어보'를 삽화로 표현하고 애니메이션 효과와 음향이 함께해 생동감 있는 콘텐츠로 전달된다.
자산어보를 살펴보는 체험자.

The Author's Note corner is an immersive content that connects modern, contemporary Korean literature and digital technology, realizes places and objects in the literary work and allows visitors to be impressed by the work once again through interactive technology. 4 Korean literature loved by readers all-time including writer Hwang Soon Won's Sonagi, Poet Yoon Dong Joo's Byeol Hehneun Bam were selected for visitors to enjoy contents they are familiar with in a new way. Smart Rounge is a personally customized content that recommends a book based on the user's favorite season, color, interest selected on the kiosk. The large screen that shows the book recommended and changes variously based on the user's selection provides new experience to us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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