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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The Path of Knowledge Opens
  • Date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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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은 3월 14일(월) 실감콘텐츠 체험 공간인 「지식의 길」을 개관하였다.
국립중앙도서관 서혜란 관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서혜란 관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환영사를 하는 서혜란 관장.
신기남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축사를 하는 신기남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
지식의 길 개관행사에 초대 된 참석자들이 축사를 듣고 있다.
3월 14일 「지식의 길」 개관행사는 문화예술 분야 및 도서관계 인사 등 30여명이 참석하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개최되었다.
지식의 길은 '작가의 노트', '스마트라운지'로 구성되어 있다. 지식의 길 입구에서 테이프 컷팅식을 하고 있는 귀빈들.
‘작가의 노트’ 코너는 근·현대 한국문학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작품의 배경이나 소재를 현실 공간에 재현하고, 인터랙티브 기술을 통해 관람자가 원작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체험형 콘텐츠다.
황순원 작가의 ‘소나기’,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 등 한국문학 중 시대를 초월하여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4편의 문학작품을 엄선해서 관람객들이 친숙한 콘텐츠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도록 하였다.
‘스마트라운지’는 키오스크에 좋아하는 계절이나 색상, 관심 분야 등을 선택하면 개인의 취향과 관심사에 따라 최적화된 도서를 추천해 주는 개인 맞춤형 콘텐츠다. 추천 도서와 함께 선택에 따라 다양하게 바뀌는 대형화면은 관람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실감서재 고지도 '여지도' 영인본 설명을 듣고 있는 귀빈들.
귀빈들이 인터랙티브 지도 설명을 듣고 있다. 인터랙티브 지도는 '여지도, 조선풍속도' 콘텐츠를 담고 있다.
실물로 보기 어려운 고도서(자산어보, 춘궁강학도)를 뉴미디어 기술로 재현하고 번역과 멀티미디어 정보를 상호작용 콘텐츠로 전달하는 디지털 북.

On March 14, NLK(Chief Executive Suh Hye Ran) opened the Path of Knowledge, an immersive content experience area. The Path of Knowledge consists of the Author's Note and Smart Rounge. While the Immersive Library (opened in 2021) focused on immersive contents from old collections, the Path of Knowledge introduced immersive contents using modern and contemporary literature and recent books.

The Path of Knowledge opening ceremony was held and about 30 figures including figures of the culture, art and library field(covid-19 prevention measures were followed). As part of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Minister Hwang Hee)’s immersive contents creation project, the Path of Knowledge and Immersive Library provides visitors with new experience by combining library collection and advance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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