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디지털도서관! 천 년을 준비하는 기쁨

- 2007년도 제1회 국립중앙도서관 열린정책세미나 개최 -

국립중앙도서관(관장 권경상)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도서관으로 국립디지털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립중앙도서관은 건립 공사와 더불어 디지털 정보 서비스의 핵심이 될 “국립디지털도서관 운영 전략 수립”을 지난 한 해 동안 준비하였다.

국립중앙도서관은 3월 29일 제1회 열린정책세미나를 개최하여 그 동안 준비해 온 국립디지털도서관의 운영 계획을 점검하였다. 이번 열린정책세미나에서는 주제 발표를 통해 국립디지털도서관 운영 전략에 관한 전반적 로드 맵과 주요 과제를 제시하고, 패널 토의와 도서관 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립디지털도서관 운영 전략 방향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어, 본격적인 디지털도서관 시대를 준비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

<개요>

● 일시 : 2007년 3월 29일(목) 오후 2시~5시
● 장소 :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
 

<주제 발표>

① 국립디지털도서관 운영 전략 세부 계획 / 최경호(국립중앙도서관 전산사무관)
② 국립디지털도서관 포털서비스 구축 방안 / 류희경(국립디지털도서관 건립추진단 사서)
③ 새로운 디지털 열람 환경으로서의 인포메이션 코먼스 / 박현주(국립디지털도서관 건립추진단 전문연구관)
 

<패널 토의>

① 이수상(부산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
② 김원용(네이버 디지털 라이브러리 PM)
③ 방준필(고려대학교 학술정보관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