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2006년 서울 세계도서관정보대회의
성공적 개최는 우리나라 도서관인들에게 큰
희망과 자긍심을 가지게 해 주었다. 서울대회는
전 세계 도서관 관련 인사들과의 폭 넓은 교류를
통하여 우리나라 도서관인들의 자질 향상과
도서관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지식 기반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전기를 마련했음은 물론 우리나라 도서관 문화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지도적인 지위를 확보하게
됨과 동시에 도서관 문화와 지식정보 인프라의
시대적 중요성에 대한 국민 의식을 전환시키는
큰 수확을 얻게 되었다.
서울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따른 파급 효과는 도서관법 전부 개정과 국가
도서관정책의 실질적인 변화라는 긍정적인
기류를 형성하게 되었다. 우리나라가 세계
경제 10대 대국에 버금가는 문화 10대 대국으로
성장하기 위한 굳건한 기반을 조성하고 그
디딤돌을 놓게 된 것이다.
이제 우리나라 도서관계는
국내에서의 지속적인 발전과 더불어 국제화
전략에 대한 체계적인 로드맵을 작성하여야
할 시점이다. 우리나라 도서관계의 본격적인
활동을 해방 이후로 보더라도 60여 년의 세월이
지났으며, 대학에서 문헌정보학과가 창설되어
전문적인 교육이 시작된 지도 50년이 지나고
있다. 그 동안 짧지 않은 역사 속에서 국제화를
위한 부단한 노력이 지속되어 온 것도 사실이다.
본고에서는 우리나라 도서관계가
추진하여야 할 국제화 전략에 대하여 국가대표도서관인
국립중앙도서관, 전국 도서관인의 집결체인
한국도서관협회 그리고 개별 도서관의 입장에서
고찰하고자 한다.
Ⅱ. 국제화란?
국제화(internationalization)의
의미는 한 국가가 경제ㆍ정치ㆍ문화적으로
다른 여러 국가와 서로 교류를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국제화와 혼용되고 있는 세계화(globalization)는
일반적으로 특정 지역 국가의 사회 전반적인
현상이 다른 다수의 국가들의 현상과 통합됨을
의미한다. 이러한 이유로 국제화와 세계화의
개념을 엄격히 구분하기란 쉽지 않다.
일반적으로 국제화는 국가
경제의 세계 경제로의 상호작용을 의미하는
국제경제학적 개념이며, 세계화는 국가나 지역
간에 존재하는 상품, 서비스, 정보, 자본,
노동 등에 대한 인위적인 장벽이 제거되어
세계가 하나의 거대한 통합된 단일시장으로
나가는 지구촌화 추세를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국제화와 세계화는 동의어 내지는 세계화가
국제화를 포괄하는 보다 넓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으며, 국제화는 세계화 혹은 지구촌화를
위한 국제 환경에서 필수불가결한 정책 수단으로
표현되고 있다. 즉 최근 ICT의 발달로 사회
모든 분야의 힘이나 의사 결정이 국경에 관계없이
창출되며, 국가 간에 상품, 서비스, 정보,
자본 등의 이동과 교환을 촉진시키고 확대시키는
인간의 모든 경제 활동을 국제화로 정의할
수 있다.
따라서 도서관 분야의 국제화는
도서관 관련 업무나 활동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다수의 국가들과 상호 협력과 교류를 추진하여
보다 향상된 도서관 정보서비스를 추구하는
일련의 행위를 의미하게 된다.
Ⅲ. 국제화의 주체와 유형
우리나라 도서관계의 국제화를
위한 주도적인 역할은 국립중앙도서관과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추진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범국가적 차원에서 다양하게 국제화 사업을
구상하여야 하며, 한국도서관협회는 법에 의거하여
설립된 도서관 연합체로서 우리나라 도서관의
진흥과 사서의 공동 이익 증진을 위한 국제
업무, 혹은 관련 국제단체와의 상호협력을
통하여 문화 향상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하여야 한다. 물론 대학도서관,
공공도서관, 전문도서관 등 개별 도서관이
봉사 지역이나 자관의 업무 특성에 맞추어
다양한 국제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은 1945년
개관 이래 국내외 도서관 관련 교류 및 협력
창구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지난 60년간
국립중앙도서관의 국제화 관련 업무는 외국의
주요 도서관과 자료 교환, 인적 교류 및 국제기구
협력 업무로 구분된다.
자료 교환 업무는 미국과
영국 등 주요 국가에서 발간된 한국 관련 자료와
각국의 정부간행물 및 학술자료를 대상으로
상호교환이나 기탁 등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인적 교류는 외국의 국가대표도서관과
교류 협정을 체결하여 사서 직원의 상호 방문과
견학을 추진하고 있으나 그 실적은 미흡하며,
이웃한 일본ㆍ중국과 업무 교류 세미나를
개최하는 수준이다. 그 외에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이나
국제표준도서번호(ISBN) 등과 같은 국제기구와
협력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제기구의 연차총회
등에 참여하여 우리나라의 도서관 현황을 소개하는
정도이다.
전체적으로 볼 때, 국제화를
위한 체계적인 업무나 전문 분야의 국제회의
참여가 활발하지 못하며, 국립중앙도서관이
주관하는 국제회의 유치는 추진 실적이 없는
실정이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나라 도서관계가
세계 도서관계에서 거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는 상황과 같다. 최근 정보 자료의 디지털화를
통한 정보 제공 및 접근 서비스가 활성화됨에
따라 보다 체계적인 국제화 시스템의 구축이
요구되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이 글로벌
지식 기반 사회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협력체제의 강화가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이미 『국립중앙도서관 2010』에서 비전을
제시하고 있듯이 체계적인 국제 업무를 추진할
국제협력 전담 부서의 설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국제화를 위한 기본적인 전략으로는
세계 주요 도서관과의 교류 및 협력(world
library partnership) 강화, 국제화 전문 정보전문가(global
information specialist)의 양성 및 확대 배치,
해외 한국학 관련 기관과의 협력(Korean studies
institutes network) 강화 등으로 요약된다.
세계 주요 도서관과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먼저 아시아
지역의 도서관부터 시작하여 동시에 점진적으로
세계 주요 도서관과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사회ㆍ문화적으로
유사한 특성을 지니고 있는 일본과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의 국가와 교류 협정을
체결하여 국립중앙도서관이 선도적으로 도서관계를
이끌어 나가야 할 것이다. 구체적인 활동의
예로는 국제도서관협회연맹 아시아ㆍ오세아니아지역
사무국의 유치, 도서관과 관련된 각종 국제회의
유치, 아시아와 관련된 다양한 국제회의 참가
등 많은 활동을 전개할 수 있다. 또한 도서관
문화 선진국들과 지속적인 교류 협정을 확대하여
국립중앙도서관의 국제적인 위상을 드높여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현재 추진 중인 「한ㆍ미도서관심포지엄」(가칭)은
한국과 미국의 도서관 사서들이 정기적으로
학술 발표를 통하여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다.
국제화 전문 정보전문가 양성
및 확대 배치는 국립중앙도서관의 국제화를
위한 필수적인 조건이다. 어떤 분야이든 국제화의
기본은 바로 인적 자원의 국제적인 안목과
능력의 배양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립중앙도서관은
도서관 분야 국제화의 전진기지라는 인식을
가지고 국제적인 식견을 지닌 사서를 지속적으로
양성해야 하겠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전술한 바와 같이 국제협력 전담
부서를 설치하여 전담 사서에 대한 외국어
교육과 국제적인 실무교육을 병행해야 한다.
예를 들어, 국제화 전담 사서는 국제회의나
지역회의에 적극적으로 참가할 뿐 아니라 도서관
관련 국제기구의 집행위원, 분과위원회 상임위원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직접적으로 활동할
수도 있다.
해외 한국학 관련 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서는 한국학 전문사서들 간의
긴밀한 교류가 이루어져야 한다. 해외의 한국학
관련 기관의 현황과 수요 조사를 통하여 체계적인
지원과 교류가 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해외의 한국학 학자와 연구자,
그리고 한국학 전문사서를 파악하는 일이 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의 긴밀한
협조와 지원이 필요한 대표적인 집단이 바로
미국의 동아시아도서관협의회(Council on East
Asian Libraries)이다. 그리고 외국의 여러
지역에서 개최되는 한국학 관련 학술대회의
파악과 지원, 해외 한국학 전문사서의 초청
연수 프로그램의 개발, 국립중앙도서관 내에
한국학 관련 자료 웹사이트 운영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
2. 한국도서관협회
지난 60여 년 간 추진되어
온 한국도서관협회의 국제화 업무는 2006년의
서울 세계도서관정보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그간의 미흡함을 만회할 수 있었다. 간략히
한국도서관협회의 국제화 업무 추진 경과를
보면, 1955년 9월에 국제도서관협회연맹 가입을
시작으로, 아시아도서관협회연맹(AFLA) 가입(1956년),
유네스코 국제도서관교환센터 한국본부 설치(1958년),
아시아태평양지역 도서관 국제회의 개최(1969년),
국제도서관협회연맹 world wide seminar 개최(1976년),
아시아태평양지역 도서관 관계회의 본회 대표단
참가(1983년) 등 간헐적인 활동이 이어져 왔다.
그리고 1999년 IFLA 방콕대회에서 2006년 서울
세계도서관정보대회를 유치하면서 한국도서관협회의
국제화 업무는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또한 2000년 10월에 남북도서관협회
관계자 회합을 시작으로, 지난 수년 간 사서를
중심으로 한 도서관 관계자들이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IFLA 연차총회에 대규모로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뿐만 아니라 서울대회를
준비하기 위하여 보스톤대회(2001년), 글래스고대회(2002년),
베를린대회(2003년), 부에노스아이레스대회(2004년),
오슬로대회(2005년)에서 IFLA 본부와 실질적인
회의 및 활동을 추진하였으며, 그 동안 IFLA
본부 대표단이 수차례 서울을 방문하여 개최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도 하였다. 그 외에도
미국도서관협회(ALA) 연차총회, 재미동아시아도서관협의회
연차총회, 일본도서관협회(JLA) 연차총회,
일본도서관총합전, 러시아도서관협회(RLA)
연차총회,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등에 참석하여
서울대회를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한국도서관협회의 국제화
활동으로 국제기구나 개별 국가의 도서관협회
연차총회에 참석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협회에서
추진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본연의 업무이다.
동시에 도서관 관련 인사의 국제교류 활성화는
세계 도서관계의 동향 분석이나 의사 결정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중요하다. 2005년, 한국도서관협회 회장인
한상완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IFLA 이사회(Governing
Board)의 이사로 선출되어 우리나라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된 것은 좋은 사례이다. 뿐만
아니라 IFLA 분과의 운영과 연차대회 발표
주제 등을 논의하는 상임위원회(Standing Committee)에
우리나라 도서관 관련 인사 14명이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앞으로
국제도서관협회연맹 등의 국제기구와 긴밀한
유대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보다 많은
이사와 상임위원들이 활동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국제기구의 활동과 더불어
국가 간 세미나, 혹은 개별 국가의 도서관협회
간의 교류 협정 체결 및 협력도 강화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현재 활발하게 진행 중인
일본 및 중국과의 연차총회에 대표단을 파견하는
등 협력을 활성화하고 확대해야 할 것이다.
2007년 4월에 개최되는 「한국ㆍ독일
도서관 컨퍼런스」도 독일의 통일 과정에서의
도서관 분야 협력 경험을 통해 남북한 도서관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독일 도서관
분야 전문가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국제협력
활동을 추진하기 위하여 한국도서관협회는
국제 업무 기능을 담당할 인력을 양성하고,
국제교류위원회의 활동을 강화할 뿐 아니라
전국 회원 도서관의 국제화 업무를 지원할
수 있는 체제를 정비하여야 할 것이다.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추진하여
할 또 다른 측면의 국제화는 남한과 북한의
도서관 분야 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남북한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도서관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다. 6.15 남북공동선언 이후 남북한 간에
다양한 형태의 교류가 추진되어 왔지만 도서관계의
교류는 매우 열악한 형편이다. 2005년 11월에
2006 서울 세계도서관정보대회 조직위원회
대표단이 북한의 조선도서관협회 회장(인민대학습당
총장)을 비롯한 도서관계 인사 등과 면담을
통해 북측의 대표단을 초청하는 등 ‘남북한
도서관계 8가지 교류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나 이루어지지 않았다. 앞으로 남북한
도서관 간의 상호 협력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여
남북한에 산재한 각종 정보 자료에 대한 공동
조사와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한국 기록문화
유산을 보존하고 발전시켜 범국가적 차원에서
새로운 지식 교류를 추진하여야 할 것이다.
3. 개별 도서관
우리나라 개별 도서관에서
국제화 업무는 지극히 부분적인 업무로 취급되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모든 도서관에서 국제화
업무를 강화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자관의
특성상 국제적인 교류나 협력이 필요한 도서관에서는
해당 업무를 중심으로 추진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다. 국내 여러 대학도서관이나 전문도서관이
국제기구나 도서관 관련 단체에 가입되어 있으나
특별한 활동은 거의 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물론 대규모 대학도서관이나 공공도서관에서는
외국의 유사한 도서관이나 국제기구와 자료
교환 및 기증이 소극적이나마 진행 중에 있다.
전문도서관 역시 해당 전문 영역의 외국 기관들과
여러 부분에서 국제적인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웹을 통한 정보 자료의
유통이 활성화됨에 따라 국제적인 협력과 교류가
점차적으로 증가ㆍ확산될 것이 확실하다.
개별 도서관의 국제화를 위해서
가장 효과적인 전략은 인력 자원의 개발을
통한 국제화 추진이다. 대규모 대학도서관이나
전문도서관에서 보다 다양한 국제화를 추진하기
위해서 국제적 자질과 능력을 지닌 전문사서를
양성하는 방법이다. 국제기구의 연차총회나
전문 주제 분야의 국제회의에 지속적으로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여러
전문도서관에서는 사서 직원의 해외 장ㆍ단기
연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몇몇 대학도서관에서는
사서를 대상으로 1년 혹은 반년 간의 연수를
목적으로 외국 대학도서관에 파견하여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06년에는 사립대학도서관협의회에서 사립대학도서관
사서를 대상으로 1주일 정도의 미국 대학도서관
견학을 추진하여 좋은 반응을 얻기도 하였다.
공공도서관의 국제화 업무는 여러 가지 여건상
거의 추진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대도시의
대규모 공공도서관에서는 소수의 국가나 지역
도서관과 문화 자료 교환 및 인적 교류를 추진하고
있는 정도이며, 대부분의 공공도서관에서는
국제기구의 연차총회에 한두 명 참가하는 것이
전부이다.
Ⅳ. 맺는 말
우리나라 도서관의 국제화는
지방화(localization)를 기본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개별 도서관이 자체 업무에 대한 체계적인
지방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국제화는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 그러나 도서관의
국제적 협력과 교류를 위한 정보 자원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국제화는 세계적인 추세이며
발전의 지름길이다.
결론적으로 우리나라 도서관계의
국제화 기본적인 전략은 외국 소재 지식 정보의
국내 이용과 국내 자료의 해외 유통을 강화하기
위하여 주요 국가의 대표도서관과 긴밀한 교류와
협력 관계를 촉진하는 것이다. 특히 세계 도서관계의
동향을 신속히 파악하여 변화하는 도서관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국제 도서관계의
전문가들과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각종 국제회의, 워크숍, 세미나 등 커뮤니케이션
채널의 확대가 절실한 실정이다. 동시에 국제화
업무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국가 간의 인적
교류이다. 여러 나라의 전문사서들이 직접
만나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다.
도서관 안방에 앉아서는 절대로 국제화를 추진할
수 없다. 따라서 국제화를 지식과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도서관 관련자들의 소임으로 생각하고
직접 발로 뛰어야 함을 명심하여야 한다.
...................................................................................................................................................................................
[참고문헌]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2010, 2005. 서울 : 국립중앙도서관. 2006서울세계도서관정보대회
조직위원회, 2006서울세계도서관정보대회 결과보고서,
2006. 서울 : 2006서울세계도서관정보대회
조직위원회. 정동열.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
- 오슬로대회 보고 및 서울대회 추진 활동,
2005. 제43회 전국도서관대회 주제발표논문집,
p52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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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동열ㆍ이화여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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